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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긴 스위스 부럽지 않은 경치다" 차로도 가기 힘든 영천의 어느 산골 오지 마을에서 보는 동화 속 그림같은 가을 풍경|한국기행|알고e즘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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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긴 스위스 부럽지 않은 경치다" 차로도 가기 힘든 영천의 어느 산골 오지 마을에서 보는 동화 속 그림같은 가을 풍경|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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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꼭 깨끗하고 푸른 바다 한 폭을 펼쳐놓은 듯, 보현산의 하늘은 언제든 별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자신을 비워두고 있다. 동양 최대 구경의 광학망원경도 갖추어 가히 별의 수도라 할 만한 영천에는 별들만큼 아름답게 저마다의 빛을 뿜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정각1리는 해가 잘 든다하여 양지마을이다. 그곳에서 순한 소 한 마리 이끌고 부지런히 농사지어온 구진회 할아버지. 내 마음 대로만 다 되면 좋으련만 소나 사람이나 어쩔 수 없는 법. 수술을 하고도 여전히 아픈 무릎이 원망스럽기는 할머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까이 있으면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들, 할아버지도 할머니와 함께라면 언제든 빛나는 시절일 것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가을 무릉도원을 찾아서 2부. 별들의 고향, 영천 별빛마을 📌방송일자 : 2015년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