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이 코앞까지 왔는데, 왜 자신의 군대를 쓰지 않았을까?
사다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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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이 코앞까지 왔는데, 왜 자신의 군대를 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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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은 채 2천 명. 술탄의 군대는 2만 6천 명. 그런데도 그는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스만 제국 술탄 셀림 3세는 예니체리라는 낡은 군사 기득권을 없애기 위해 신식 군대 니자므 제디드를 만들었지만, 정작 예니체리를 공식적으로 폐지한 적은 없습니다. 1807년 목숨이 걸린 반란 앞에서도 그는 같은 원칙, 정면충돌 대신 유예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그를 왕좌에서, 결국 목숨까지 잃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같은 문제를 물려받은 그의 사촌 마흐무트 2세는 20년 뒤 정반대의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한 사람은 죽었고, 한 사람은 제국을 새로 세웠습니다.
0:00 2만 명의 군대를 버린 술탄
1:29 왜 한 번도 맞서지 않았을까?
2:45 황실의 이례적인 자유주의자
4:28 음악가였던 군주의 통치술
6:44 무엇이 그를 침묵하게 했나
8:13 개혁을 위한 거대한 밑그림
11:31 아무도 예상 못한 제3의 길
14:47 무너진 균형, 커지는 불협화음
18:55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균열
21:58 명령을 기다리던 마지막 기회
25:57 결국 파멸로 이끈 유예의 대가
28:07 운명이 뒤바뀐 마흐무트 2세
30:37 그는 나약했나, 신중했나
출처: 영문 위키백과 Nizam-i Cedid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Nizam-ı cedid, Irad-ı cedid / 나무위키·한국어 위키백과 셀림 3세 / 벨레텐 학술지(2024, 88권 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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