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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dn8 빌트인캠 설명 (TUIX 보조배터리, 공통 선택품목, 옵션, 프리미엄 트림, 순정 블랙박스)

오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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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dn8 빌트인캠 설명 (TUIX 보조배터리, 공통 선택품목, 옵션, 프리미엄 트림, 순정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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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쏘나타 DN8은 옵션 선택사항에 빌트인 캠이 있습니다. 빌트인 캠은 주행 중에 영상을 녹화하는 장치입니다. 블랙박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거,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누군가 내 귀한 쏘나타 DN8을 긁고 도망갔는데 나중에 보니 영상이 안 찍혔다느니, 이거 고장났다느니... 이런 상황이 되어도 누구 하나 내 억울함을 풀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빌트인 캠에 대해 낱낱이, 아주 쉽게 설명해드리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차량에 블랙박스 안 달고 다니는 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운전하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차를 사면 누구나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추세입니다. 블랙박스가 워낙 대중화되어서 이제는 차 옵션에도 블랙박스가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쏘나타 DN8의 빌트인 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쏘나타 DN8의 가격표를 봅시다. 빌트인 캠은 공통 선택 품목에 들어갑니다. 며칠 전에 올려드린 영상에서 쏘나타는 다섯 가지 트림이 있다고 했었죠? 그중에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제외한 어느 트림에서나 이 빌트인 캠을 넣을 수 있습니다. 쏘나타 깡통차 사시는 분들은 빌트인 캠 넣고 싶어도 못 넣습니다. 그리고 빌트인 캠은 내비게이션 선택 시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빌트인 캠에 찍힌 영상을 확인하는 등의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카메라 위치는 어디일까요? 전방은 이렇게 앞 유리 위쪽에 내장되어 있고요. 후방은 후진할 때 사용하는 이 후방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한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는 무엇보다 화질이 중요합니다.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면 사고 당시의 영상에 상대 차량의 번호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빌트인 캠 전방카메라 화질은 Full HD, 후방카메라는 HD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화면을 보여드립니다. Full HD 화질로 쏘나타 번호판을 보니 선명하게 잘 보이는데요. HD 화질로 보면 상대적으로 희미해집니다. 쏘나타 빌트인 캠의 전방카메라 Full HD 화질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껴지는데, 후방카메라의 화질은 HD라... 상대적으로 아쉽습니다. TUIX 보조배터리를 장착해야만 주차 중 녹화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어야 차 시동을 꺼도 녹화가 된다는 겁니다. 차 시동이 켜져 있을 때는 차량 내부의 발전기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들어냅니다. 빌트인 캠은 이 전기를 쓰면서 작동합니다. 시동을 끄면 발전기가 꺼지기 때문에 전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빌트인 캠도 꺼지게 되는 것이죠. TUIX 보조배터리가 있다면? 차 시동을 끄게 되어도 보조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해서 빌트인 캠을 가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CCTV처럼 무한 시간 녹화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보조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다 쓰게 되면 결국 빌트인 캠은 꺼집니다. 이제 다시 시동을 켜야만 빌트인 캠이 켜지는 것이죠. 보조배터리는 차 시동을 켜서 발전기가 돌아가는 동안에 충전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밤새 시동 끄고 주차해놓았을 때 빌트인 캠이 오랫동안 녹화를 하게 하려면 낮 동안에 미리 시동을 충분히 오랫동안 켜 놓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랫동안 시동을 켜고 주행을 했을지라도, 보조배터리에 충전되는 전기 용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동 껐을 때 녹화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은 10시간입니다. 녹화된 영상 파일들은 다섯 가지 폴더에 나누어져 보관되는데요. ‘주행 중 상시’라는 폴더에는 시동을 켰을 때 녹화된 영상들이 보관되고요. ‘주행 중 이벤트’ 폴더에는 시동 켜고 있는 상태에서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녹화된 영상들이 보관됩니다. 예를 들어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사고가 났을 때의 영상들이 보관되는 것이죠. 그 다음으로 '주차 중 상시'와 '주차 중 이벤트' 폴더가 있는데 이 '주차 중' 폴더 두 가지는 시동 껐을 때 녹화된 영상들이 보관되는 폴더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차 중 영상은 TUIX 보조배터리 옵션을 넣어야 녹화가 가능하겠죠? ‘주차 중 상시’ 폴더에는 시동 끄고 주차해놓았을 때 녹화된 영상들이 들어갑니다. ‘주차 중 이벤트’ 폴더는 시동 끄고 주차해놓은 상태에서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녹화된 영상들이 보관됩니다. 예를 들어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세게 닫거나 트렁크를 세게 닫았을 때 충격이 감지되면 이 폴더에 영상이 저장되고요. 또한 시동 끄고 주차한 상태에서 누군가 내 차를 들이받아 충격이 감지되면 이 폴더에 영상이 들어갑니다. 그렇습니다. 충격 감지된 영상은 특별한 이벤트로 간주되어서 이렇게 ‘주행 중 이벤트’, ‘주차 중 이벤트’라는 폴더에 영상이 자동으로 따로 보관됩니다. 이벤트 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사고 영상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요한 영상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 지금부터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블랙박스는요. 당연히 사고 났을 때의 영상이 정확하게 잘 녹화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영상이 항상 내 맘처럼 잘 녹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녹화된 영상들은 내부저장소에 저장되는데, 저장소의 용량이 꽉 차면 가장 먼저 촬영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삭제됩니다. 녹화된 영상들을 확인해볼까요? 녹화된 리스트를 보면 이렇게 1분 단위로 영상 파일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장소 용량이 꽉 차면 녹화된 파일들 중에 가장 처음 녹화된 것부터 하나씩 지우는 것이죠. 그래도 다행히 빌트인 캠이 사고 당시에 충격을 감지하면 영상을 이벤트 폴더에 보관해서 오랫동안 지우지 않고 남겨둡니다. 충격 감지된 영상은 중요한 영상이라는 것을 빌트인 캠이 스스로 알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아주 작은 접촉사고일 경우에는 충격 감지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영상을 그냥 상시 폴더에 보관하게 됩니다. 상시 폴더에 보관된 영상 파일들은 보관 우선순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몇 시간만 지나도 지워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할 사항! 접촉사고가 난 후에 영상을 확인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사고 당시의 영상도 지워져버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고 발생 시나 주차 테러를 당했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다음날이 되기 전에 얼른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놓으세요. 글로브박스 내부에 있는 USB단자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USB 단자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USB 단자에 Wi-Fi 동글 이라는 것을 연결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Wi-Fi 동글을 연결하고 스마트폰에 빌트인 캠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선으로 녹화된 영상을 옮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체제를 사용하는 삼성이나 LG 등에서 만든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영상을 옮길 수도 있고, Wi-Fi 동글을 이용한 무선으로도 영상을 옮길 수 있는데요. iOS 체제를 사용하는 아이폰은 Wi-Fi 동글을 이용해서 무선으로만 영상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옮길 여유도 없다면 영상이 지워지지 않도록 따로 보관함으로 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빌트인 캠! 오늘 설명 드린 내용을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시동을 끄고 주차 중에도 밤새 영상 녹화가 오래 지속되게 하고 싶으면? 낮 동안에 미리 시동을 충분히 오랫동안 켜고 주행을 하셔야 합니다. 단, 보조배터리 옵션을 넣어야 주차 중에도 녹화가 가능하다는 것, 명심해주세요. 둘째, 사고 당시의 영상을 확실하게 보관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옮기거나 보관함으로 복사해주세요. 영상을 보관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저장소의 용량 한계 때문에 나중에 지워질 수 있다는 것, 명심해주세요. 훌륭한 녹화 장치, 빌트인 캠. 제대로 알고 사용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쏘나타DN8과 삶의 행복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