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세자인지 모르고 거둔 짐꾼청년 , 그런데 몇일뒤.. | |옛날이야기|야담|민담|감동이야기|권선징악|야담|감동사연
따뜻한이야기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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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세자인지 모르고 거둔 짐꾼청년 , 그런데 몇일뒤.. | |옛날이야기|야담|민담|감동이야기|권선징악|야담|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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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기 전 편안하게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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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한복판,
피투성이가 된 여섯 살 아이가
관군에게 쫓기던 그날이었습니다.
짐꾼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열아홉 칠성은
저도 모르게 그 아이를 품에 끌어안고,
구경꾼들 앞에서 제 여덟째 동생이라 우겨버렸지요.
굴다리 밑 오두막에서 일곱 동생의 밥을
똑같이 나누던 나무 숟가락은,
그날부터 여덟 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는 밥을 먹기 전
수저 끝으로 음식을 살피는,
여느 거지 아이와는
전혀 다른 버릇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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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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