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5조엔에 포기한 원전" 한국이 놓쳤던 흑해 시노프 원전에 에르도안이 다시 한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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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5조엔에 포기한 원전" 한국이 놓쳤던 흑해 시노프 원전에 에르도안이 다시 한국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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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8년 만에 국빈으로 서울에 와서, 흑해 시노프에 짓는 두 번째 원전의 유력한 협력 파트너 후보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이 원전은 2010년 한국이 사실상 수의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전기값과 정부 보증, 돈 문제로 놓친 사업입니다. 2013년 일본이 가져갔지만 사업비가 2조 엔에서 5조 엔 넘게 불어나 결국 손을 뗐죠. 그 사이 한국은 K9 자주포와 알타이 전차의 심장,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로 튀르키예 안에 신뢰를 쌓았고, UAE 바라카 원전 네 기를 다 지어 돌렸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16년 전 협상을 막았던 바로 그 돈 문제를 풀 원전 금융 양해각서까지 서명했습니다. 아직 수주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한국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 타임라인
00:00 에르도안이 다시 부른 한국
04:21 사실상 수의계약까지 갔던 2010년
08:03 일본은 왜 5조 엔 앞에서 손을 들었나
10:00 빈자리를 노리는 러시아·중국
14:17 일본 기록을 깬 차나칼레 대교
18:58 16년 전 숙제를 들고 간 정상회담
#튀르키예 #시노프원전 #원전수출 #에르도안 #차나칼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