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이 나무는 부러뜨렸는데, 왜 떨어지지 않을까요? 실이 많아 좋은 약재 두충 | 약초이야기

들풀선생의 약초이야기

0:00 / 0:00

이 나무는 부러뜨렸는데, 왜 떨어지지 않을까요? 실이 많아 좋은 약재 두충 | 약초이야기

30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들풀선생의 약초이야기
78 подписчиков
30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나무껍질 한 조각이 있습니다. 손바닥만 하고 거무튀튀한 것이, 보기에는 별것 없습니다. 그런데 약재상에서는 이걸 고를 때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두 손으로 잡고 부러뜨립니다. 딱, 하고 갈라지는데 두 조각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습니다. 갈라진 자리 사이에 은빛 실이 수십 가닥 늘어나 있습니다. 손을 더 벌려도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기만 하지요. 이 실 때문에 이 나무에는 목면(木綿)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나무에서 나는 솜이라는 뜻입니다. 옛사람들은 이 실이 많이 나오는 것을 좋은 물건으로 쳤습니다. 그런데 정작 약으로 쓸 때는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솥에 넣고 소금물을 뿌려 가며 볶습니다. 그러면 그 실이 끊어집니다. 실을 없애려고 볶는 것이지요. 실이 많은 것을 골라서, 그 실을 없애고 씁니다. 실은 약이 아니었습니다. 증표였습니다. 부러뜨렸는데 떨어지지 않는 나무껍질 목면, 나무에서 나는 솜 껍질 한 번 벗기는 데 열다섯 해 좋은 것을 고르는 기준과 실제로 쓰는 부분이 달랐던 이유 평소에는 안 보이다가 일이 터져야 확인되는 것들 본 영상은 동의보감 등 옛 문헌의 기록을 소개하는 인문, 역사 이야기이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허리나 다리가 오래 아프신 경우 옛 기록에 기대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타임스탬프 00:00 보기에는 별것 없는 나무껍질 한 조각 00:15 눈으로 고르지 않는 약재 00:38 이 나무껍질의 이름과 별명 01:15 먼저 밝히고 갈 것 - 지금은 그 철이 아닙니다 01:50 두중이라는 사람의 이름 02:18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대하여 02:43 이십 미터까지 자라는 나무 03:12 껍질 한 번 벗히는 데 열다섯 해 04:01 옛 책이 적은 성질, 그리고 짚고 갈 것 04:41 다시 그 실로 돌아가면 04:58 실은 쓰지 않았습니다 05:18 실을 보고 고르고, 실을 없애고 쓴다 05:28 실은 약이 아니라 증표였다 05:47 겉모양은 만들어도 실은 못 만든다 06:31 열다섯 해를 제대로 살았다는 표시 06:42 사이가 멀어지는 일 07:07 내가 저 애들한테 뭐가 되나 07:29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돌면 07:51 부러진 자리에서 실이 나온다 08:36 그 실이 무슨 일을 해 주지는 않는다 09:05 있다는 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 09:46 지난 박주가리 편과 나란히 놓으면 10:03 당부의 말씀 🌿자료출처 허준, 1613, 동의보감 탕액편 목부 - 두충(杜仲) 항목 이시진, 본초강목 - 두충 항목 및 이름 유래 기록 대한민국약전 - 두충 기원 및 규격 국립산림과학원 - 두충 재배 및 수피 채취 시기 자료 그 실이 무슨 일을 해 주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실이 있다는 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다릅니다. 허리나 다리가 오래 아프신 경우 옛 기록에 기대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영상은 옛 문헌의 기록을 소개하는 인문, 역사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들풀선생입니다. 이곳은 조선의 명의 허준이 남긴 의서 『동의보감』을 천천히 펼쳐, 우리 곁의 약초와 옛사람들의 지혜를 함께 읽어가는 작은 서재입니다. 매실 한 알, 생강 한 조각에도 사백 년을 건너온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들풀선생은 그 기록을 차분한 목소리로 풀어드리되, 효능을 단정하지 않고 "동의보감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라는 옛 문헌의 시선으로 전해드립니다. 건강 정보를 파는 곳이 아니라, 옛 기록을 함께 읽는 교양의 자리입니다. 모든 영상은 공식 자료의 출처를 밝히며, 건강에 대한 판단은 늘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바쁜 하루의 끝,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옛 약초 이야기로 쉬어가세요. 🌿 매주 2~3회 새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본 채널은 옛 의서와 공식 자료를 소개하는 교육,교육,문화 콘텐츠이며,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 영상에서 등장하는 내용은 채널 @들풀선생에 있으며 영상의 무단 도용 및 불펌을 금지합니다. #두충 #목면 #동의보감 #허준 #약재 #한약재 #약초이야기 #우리약초 #겨울약초 #들풀선생의약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