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박정희 시절 전압을 두 배 끌어올리는 무모한 도박, 220V로 바꾼 대한민국의 결단, 다른 강대국들은 바꾸지 못했는가

역사극장

0:00 / 0:00

박정희 시절 전압을 두 배 끌어올리는 무모한 도박, 220V로 바꾼 대한민국의 결단, 다른 강대국들은 바꾸지 못했는가

14 911 просмотров · 5 дней назад
역사극장
5,02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14 911 просмотров · 5 дней назад
📜 [안내] 본 영상은 실제 기록과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역사 이야기입니다. 사진 자료가 없는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영상에 사용된 이미지는 모두 AI로 제작했으며, 내레이션 음성도 AI를 사용했습니다. 주제 선정과 자료 조사, 대본 집필과 사실 검증, 편집은 사람이 직접 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무대에 올리는 곳, [역사극장]입니다. 왕조의 뒷면,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사건들,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 철저한 사실 위에서, 가장 극적으로. 오늘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그 시대 한복판으로 데려가길 바랍니다. 📖 [오늘의 이야기] ▶ 지금 여러분이 기대어 계신 벽에도 동그란 구멍 두 개가 뚫린 콘센트가 붙어 있습니다. 그 구멍을 전국의 벽마다 똑같이 만드는 데 32년이 걸렸습니다. 1973년 10월 2일 강원도 명주와 삼척의 3,000호에서 시작한 공사는 2005년에야 끝났고, 1조 4,000억 원과 연인원 757만 명이 들어가 1,753만 가구의 벽을 열었습니다. ▶ 그런데 이 공사는 처음부터 32년짜리로 설계된 적이 없습니다. 1978년 5월 정부가 국민 앞에 내놓은 약속은 1982년 말까지 끝내겠다는 것이었고, 그때 잡아 둔 예산은 516억 원이었습니다. ▶ 오늘은 그 약속이 왜 23년을 더 끌었는지를 따라갑니다. 1887년 경복궁 건청궁의 첫 전등과 "건달불"이라는 별명, 1948년 5월 14일 북측 단전과 부산·인천에 들어온 발전함, 6·25로 6분의 1이 된 발전설비, 손실을 계산해 종이에 적은 전기공학자 한만춘과 1961년 연세 백일호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1970년 상공부의 승압 방침 확정, 집집마다 놓여 있던 강압기(도란스), 1981년 말 220V 활용도 6.1%라는 성적표, 1979년 157만 8,000호에 누전차단기를 거꾸로 달아 준 의결, 2000년까지 서울 한복판에 남아 있던 110V의 집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왜 같은 공사를 하지 않았는지까지. 한국전력 배전처 기록과 당시 신문, 정부 문서로 짚습니다. 📌 [이 영상에서 짚은 것] ▶ 2005년 완료 발표는 100%를 뜻하지 않습니다. 한국전력 발표문 자체가 "일부 노후 건물이나 승압 거부 고객 등을 제외하고"라고 적었습니다. 영상에서도 그 구절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 승압이 오일쇼크 때문에 시작됐다는 설명은 사실과 순서가 맞지 않습니다. 검토는 1963년, 계획 확정은 1970년 1월, 첫 공사는 1973년 10월 2일이고 1차 석유파동은 그 2주 뒤인 10월 16일에 시작됐습니다. ▶ "전압을 두 배로 올리면 손실이 4분의 1이 된다"는 계산은 배전선로 구간의 이론값입니다. 전국 손실률이 75% 줄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 송배전 손실률이 1973년 11.38%에서 2004년 4.46%로 내려간 것은 승압 하나가 만든 결과가 아닙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정확한 계량, 송전 전압 격상(154→345→765kV), 손실 저감 설비 투자를 함께 꼽았습니다. ▶ 미국과 일본이 "몰라서 못 바꿨다"는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미국 주택은 이미 단상 3선식으로 120V와 240V를 함께 쓰고 있고(오븐·건조기·전기차 충전), 일본도 100V와 200V를 함께 씁니다. 일본 정부가 2012년에 약 10조 엔·40년으로 시산한 것은 전압이 아니라 동서 주파수 통일이었습니다. ▶ 일본이 가정용 전압 승압을 검토했다가 포기했다는 기록은 찾지 못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 최근 3년 호당 정전시간은 9.14분, 9.29분, 9.32분으로 조금씩 늘었습니다. 영상에서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 2024년 전기화재는 8,634건, 감전 사상자는 371명이었습니다. 다만 이것을 220V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통계는 확인되지 않아, 영상에서도 인과로 잇지 않았습니다. ▶ 한만춘이 승압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승압이 국가 기록에 그의 업적으로 명시된 것은 2017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입니다. 그는 1984년에 세상을 떠나 2005년의 완료를 보지 못했습니다. ▶ 가정용 전압을 자료마다 100V와 110V로 다르게 적습니다. 한국전력과 언론은 "110V에서 220V로"라고 쓰고, 배전처 논문 본문은 "해방 이후 100V 채택"이라고 씁니다. 영상에서는 양쪽을 함께 살려 서술했습니다. 📚 [참고 자료] ▶ 한국전력공사 배전처, 「220V 승압사업 완료의 의의」, 『전기의 세계』 2005년 11월호 ▶ 한국전력공사 2005년 11월 완료 보도자료 · 한국전력 웹진 「궁금한 이야기 K」 · 한국전력 「한국의 전기역사」 ▶ 전기신문 연재 「배전승압 숨은 뒷얘기」(1~15회) · 에너지데일리(2005) · 에너지경제신문 · 문화일보 ▶ 경향신문(1978.5.11) 승압 계획 발표 보도 · 한국일보(2000.9.6, 2005.11.3) · 중앙일보 「남기고 싶은 이야기」(1948년 단전·발전함) ▶ 국가유산청 보도자료(2015) 경복궁 전기 발상지 발굴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 국가기록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유공자 공훈록(한만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전력 ESG 공시(송배전 손실률·호당 정전시간) · IEA/OECD 통계 · 한국전기안전공사 2024년 전기재해 통계 ▶ 일본 경제산업성 주파수 통일 시산 보도(日本経済新聞 2012.3.6) · 일본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 · IEC 60038 ▶ Paul A. David, "Clio and the Economics of QWERTY"(1985) · W. Brian Arthur(1989) 경로 의존성 연구 👍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무대를 여는 가장 큰 힘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시기 전에 집 안의 콘센트를 한 번이라도 눈여겨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지금은 그 구멍이 달리 보이는지 댓글에 적어 주십시오. 🛑 [유의사항] 사진 자료가 없는 장면은 기록과 연구를 바탕으로 재현한 것입니다. 수치의 출처와 한계는 영상 안에서 그때그때 밝혔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정부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특정 국가를 비하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학술적 고증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220V #110V #승압사업 #한국전력 #한만춘 #전기역사 #산업화 #한국경제사 #역사극장 #한국사 #현대사 #수면역사 #잠들기전듣는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