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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 서귀포 칠십리(西歸浦 /Jeju Island ),1943 *Old K-pop

j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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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수 - 서귀포 칠십리(西歸浦 /Jeju Island ),1943 *Old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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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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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1943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썩 철썩 물에젖는 서귀포 머리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달도 그리워라 저녁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졌다 모래알이 철썩 철썩 소리치는 서귀포 고기잡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모래알도 그리워라 자개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맹서가 컸소. *본명이 최창수(崔昌洙)인 남인수(南仁樹 1918~1962,경남 진주): 1936년 '애수의 소야곡' 의 원곡인 '눈물의 해협'(海峽, 시에론 레코드)으로 당시 18세에 호적상 이름(양자)인 강문수(姜文秀)로 데뷔. *본명이 조영출(趙靈出)인 조명암(趙鳴岩,1913~ 1993,충남아산): 유명했던 시인·작사가·극작가·연출가이나 1948년 월북한 관계로 그의 대중가요 작사내용은 1950년대 대부분 반야월등 다른 작사가에 의해 개사(改詞) *박시춘( 朴是春, 1914~1996, 본명 박순동 /朴順東, 필명 춘호/春湖, 경남 밀양): OK 레코드사 전속 작곡가(1931~), 애수의 소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3,000여 곡을 작곡 . 추미림(반야월) 개사(改詞, 영상 03:00~ )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 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온다 은 비늘이 반짝반짝 물에 뜨는 서귀포 미역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은 조개도 그리워라 물파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도 외롭네 진주알이 아롱아롱 춤을추는 서귀포 전복따던 아가씨는 어데로갔나 물새들도 그리워라 자개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 안개 곱네. *서귀포칠십리가 처음에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를 알려주는 개념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단순한 '거리개념'이 아니라, 제주도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안식과 위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어도' 처럼,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대변하는 고유명사로 자리잡혀 왔다....*제주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