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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싱크대 뚫으러 갔다가… “밥은 꼭 먹고 가세요” 따뜻한 한 상 받았습니다 (52화) [하수구뚫는아저씨]

하수구뚫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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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싱크대 뚫으러 갔다가… “밥은 꼭 먹고 가세요” 따뜻한 한 상 받았습니다 (52화) [하수구뚫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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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뚫는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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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 지금 와주실 수 있나요?” 저녁 늦게 연락을 받고 서둘러 찾아간 싱크대 막힘 현장입니다. 처음에는 샤프트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막힌 곳이 깊고 배관도 여러 번 꺾여 있어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사정을 여쭤보니 싱크대를 원래 자리에서 옮기면서 배관 구조가 복잡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작업 중 배관에서 나온 건 수세미, 그것도 두 개! 하지만 샤프트 작업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결국 고압세척으로 이어갔습니다. 가족분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세척 과정을 보여드리고, 내시경으로 배관 안쪽까지 함께 확인하며 꼼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작업하는 동안 몇 번이나 들려온 말씀. “식사는 하셨어요?” 가족분들께 먼저 식사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작업이 끝나자 “꼭 밥 먹고 가라”며 따뜻한 한 상을 차려주셨습니다. 급하게 달려간 현장에서 이렇게 저녁까지 챙겨주시니 참 감사하더라고요. 싱크대 뚫으러 갔다가 든든한 밥과 따뜻한 마음까지 얻고 왔습니다. 정성껏 대접해주신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수구뚫는아저씨 #싱크대막힘 #하수구고압세척 #배관내시경 #수세미막힘 #싱크대배관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