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들기 전 듣는 역사 | 볼모 8년을 버틴 세자, 아버지의 집에서 두 달 만에 죽었다 — 소현세자와 강빈 | 등불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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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기 전 듣는 역사 | 볼모 8년을 버틴 세자, 아버지의 집에서 두 달 만에 죽었다 — 소현세자와 강빈 | 등불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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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강빈 #한국사
1645년 2월, 소현세자가 한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자호란의 볼모로 청나라 심양에서 여덟 해. 떠날 때 스물여섯이던 세자는 서른넷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 4월 26일, 세자는 창경궁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실록은 시신이 "온몸이 검고 일곱 구멍에서 피가 흘러,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적었습니다.
이듬해 세자빈 강씨는 사약을 받았고, 세 아들은 제주도로 보내졌습니다.
심양의 여덟 해 동안 농장을 꾸리고 끌려간 조선 사람들을 값을 치러 데려오던 여인이었습니다.
그 죄가 씻긴 것은 일흔두 해 뒤, 1718년이었습니다.
잠들기 전 듣는 역사, 등불사록입니다. 틀어놓고 편히 주무세요.
00:00 1645년 4월, 흰 천을 덮은 사람
01:20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고
01:49 1636년, 병자호란과 삼전도
04:12 2월 8일, 아버지와의 이별
05:11 내가 가겠다 — 그리고 아무도 묻지 않은 사람
06:09 압록강을 건너 심양관으로
07:08 세자빈의 열쇠꾸러미
07:59 심양의 여덟 해 — 농장, 속환, 심양장계
10:20 1644년 북경, 아담 샬과 지구의
11:48 귀환 — 차가운 아버지
13:42 4월 23일, 침 — 4월 26일
15:00 국문 거부, 전복구이, 사약, 제주의 세 아이
16:59 살아남은 막내
17:25 1718년, 민회빈
18:19 다시 압록강
참고 기록: 인조실록 · 심양장계 · 심양일기 · 효종실록 · 숙종실록 · 소경원(고양)·영회원(광명) 현존
자세한 근거는 고정 댓글에 정리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원문은 국사편찬위원회 sillok.history.go.kr 에서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 #인조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 #잠들기전듣는역사 #수면오디오북 #등불사록
본 영상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일부 장면과 대사는 극적 연출입니다.
소현세자의 사인은 정설이 없습니다. 영상은 실록의 기록을 그대로 전할 뿐 독살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외모와 몇몇 장면(세자빈의 열쇠꾸러미 등)은 기록이 없어 연출로 채웠습니다.
이 영상의 그림과 음성은 AI로 생성했습니다.
Music: "Dreamy Flashback" by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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