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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받자마자 가게부터 차리는 사람들 심리 (무모해서가 아닙니다)

직장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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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받자마자 가게부터 차리는 사람들 심리 (무모해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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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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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금요일 새벽 2시 40분, 일산 역 앞 상가의 한 김밥집입니다. 대형마트 본사에서 29년을 일한 쉰일곱 살 전직 부장이 은색 계산기로 같은 숫자를 세 번 두드립니다. 끝에 붙은 마이너스는 사라지지 않고, 아들의 전화는 일곱 번을 울립니다. 이 영상에서는 퇴직금을 받자마자 사장님 소리부터 듣고 싶어 가게를 차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들여다봅니다. 퇴직 후 처음 들은 '사장님'이라는 세 글자부터, 옛 후배가 조심스럽게 전한 '한 줄에 이천구백 원', 그리고 길 건너 문 닫은 가게 주인이 남기고 간 한마디까지요. 창업자의 낙관 — 내 가게에는 너그럽고 남의 가게에는 냉정한 이유, 그리고 그 설문의 한계 계획 오류 — 최악을 상상해도 실제는 더 늦는 이유 상징적 자기완성 — 가게가 기울수록 간판과 명함이 커지는 이유 시험하고 배우기 — 퇴직금을 한 번에 걸지 않고 작게 해 보는 법 가게를 시험하는 것과 인생을 거는 것의 차이, 그리고 이번 주에 해 볼 실험 하나 마음이 많이 힘드시면 혼자 견디지 마세요.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24시간) #심리학 #퇴직금 #퇴직후창업 #직장인심리 #직장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