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쪼갠 짐승 사이를 혼자 지나가셨는가 | 성경이 말하는 언약의 뜻
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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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쪼갠 짐승 사이를 혼자 지나가셨는가 | 성경이 말하는 언약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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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람과 약속을 맺으실 때,
두 분이 마주 앉아 종이에 서명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짐승을 쪼개 놓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구약과 신약이라는 이름 자체가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작 언약이 무엇인지 설명을 들어 본 적은 드뭅니다.
이 영상은 그 말 하나를 창세기에서 히브리서까지 끝까지 따라갑니다.
언약을 맺는다는 말이 히브리말로는 언약을 자른다는 뜻이고 그 까닭이 어디에 있는가(창세기 15:9-18, 예레미야 34:18-19), 노아와 맺으신 언약에는 사람이 지킬 조건이 없었다는 것(창세기 9:8-17), 아브라함의 언약은 믿음과 몸에 남는 표징으로 세워졌다는 것(창세기 15:5-6, 17:7-11, 로마서 4:3), 시내산에서 지키면이라는 말이 처음 들어갔다는 것(출애굽기 19:5, 24:3-8, 신명기 28장), 언약과 율법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갈라디아서 3:17-24, 로마서 4:13), 깨어진 자리에 세워진 중보자(출애굽기 32:11-14, 디모데전서 2:5, 히브리서 7:25), 돌판에서 마음으로 옮기겠다는 약속(예레미야 31:31-34, 에스겔 36:26-27), 그리고 그 약속이 한 잔 앞에서 이루어진 날(누가복음 22:20, 히브리서 8:6-13, 9:15-22)입니다.
해석이 갈리는 대목은 한쪽으로 몰지 않고 양쪽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창세기 15장의 쪼갠 짐승 의식을 고대 근동의 관습으로 읽을 것인가
상징으로 읽을 것인가, 다윗 언약의 성취를 어디까지 읽을 것인가, 그리고
성경의 언약들을 하나의 언약이 단계적으로 펼쳐진 것으로 볼 것인가
시대마다 구분된 경영으로 볼 것인가가 그렇습니다.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인용은 개역한글판 기준입니다.
#성경공부 #새언약 #예레미야31장 #히브리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