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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엘리자베스 여왕배 - 팔레놉시스 / 다시 꽃피우며 안녕히

지혜의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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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엘리자베스 여왕배 - 팔레놉시스 / 다시 꽃피우며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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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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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놉시스 #우마무스메 #투더빅토리 #실크프리마돈나 1998년 벚꽃상과 추화상을 승리하며 암말 2관을 달성한 팔레놉시스. 그러나 그 다음 해, 99년 삿포로 기념 2착을 제외하면 전부 5착 이하의 패배. 다음 해인 2000년에도 현역생활을 속행한다. 그러나 피부의 두드러기로 페브러리S 회피, 마일러즈 컵에서는 10착으로 대패 후 각부 불안으로 휴양. 삿포로 기념에서도 7착을 기록하며 경주 후 구절염이 발병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끝으로 팔레놉시스의 은퇴가 결정되었다. 당일, 그동안 패배했던 모습과 달리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팔레놉시스.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배에는 팔레놉시스만 있던 것이 아니었다. G2 이하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G1의 훈장을 애타게 바라고 있는 투 더 빅토리와 후사이치 에어데일. 99년 암말 클래식인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을 각각 우승한 프리모디네, 우메노 파이버, 부젠 캔들. 이 해의 오크스마인 실크 프리마 돈나까지, 암말 클래식 G1마 다섯 마리가 나오며 화려한 암말 결정전이 된 것이었다. 그리고, 3번 인기를 받은 팔레놉시스의 마지막 게이트가 꽃을 피우기 위해 열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