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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나홀로 순례길🇪🇦 Ep.33-35 포르투마린-아르수아/비바람 폭우 속 급류 위 걷기/아르수아까지 주절주절/알베르게 저녁디져트 삶은 밤

워킹플라워 Walking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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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나홀로 순례길🇪🇦 Ep.33-35 포르투마린-아르수아/비바람 폭우 속 급류 위 걷기/아르수아까지 주절주절/알베르게 저녁디져트 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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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플라워 Walking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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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여러 상황으로 업로드가 계속 늦어지고 있어 죄송합니다. 이 영상은 처음엔 저 개인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한 여정이었는데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감사함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도 커지고 있네요. 천천히라도 멈추지 않고 제 속도로 기록을 이어가 보려 합니다. 어느덧 산티아고까지 가까워지는 여정길 3개의 에피소드를 엮어서 올립니다. 멜리데까지 가는 길, 일기 예보의 폭우와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로 알베르게의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해 점프하는 것을 알았지만 저는 저만의 까미노를 위해 걷기를 선택, 하지만 순례길이 급류로 변하고, 나무가 쓰러지고, 강한 비바람을 뚫고 힘들게 걸으면서 버스를 이용해본적은 없으나 이 날만큼은 버스를 탔어야 했나...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다행히도 무사히 멜리데에 도착하고, 그 다음날은 아르수아로 가는 길, 비는 멈추고, 간만에 좋아진 날씨로 기분이 좋아서인지 혼자 이런저런 생각으로 혼잣말을 하며 걸었습니다. 전날 비바람에 떨어진 산길 밤송이. 밤을 많이 주워와서 알베르게에서 삶아서 여러 많은 사람들과 맛나게 먹기도 했지요. 산티아고가 가까워질수록 가슴이 여유로와지고 벅차오르기도 했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의 인생길에 부엔 까미노! 외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indytale@gmail.com / ilovelisa1@naver.com 📍Copyright 2025. Walking flower all rights reserved #산티아고순례길 #혼자여행 #50대브이로그 #도보여행 #워킹플라워 #walkingflower #iamawalkingflower #여행브이로그 #나혼자여행 #인생버킷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