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우습니 개XX야? 김제동 노조위원장에 직격탄
말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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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우습니 개XX야? 김제동 노조위원장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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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문이 15조 원 적자를 내던 시절, 회사의 고용과 투자를 든든하게 받쳐준 건 가전과 모바일 동료들이 번 흑자였습니다. 하지만 흑자로 돌아서자마자 한쪽은 억대 성과급을 챙기고, 적자를 메워준 다른 쪽은 고작 수백만 원 타결금에 머무는 합의가 나왔습니다. 노사 자율이라는 포장지 뒤에서 함께 버텨낸 이들의 헌신이 너무 쉽게 지워진 셈입니다.
성과는 결코 혼자 만든 게 아닙니다. 기업을 향해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요구했다면, 안쪽 동료들의 희생 앞에서도 똑같이 떳떳한 잣대를 내놓았어야 합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내세우기 전에, 함께 땀 흘린 이웃의 몫을 지워버린 분배에 과연 진정한 노동 존중이 남아 있는지 이제는 똑똑히 따져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