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260829 / 사패산 / 김구탄생150주년 및 김구암각문 / 회룡역-회룡탐센-반쪽바위-제1보루-제2보루-사패능선-사패산-사패능선-회룡사거리-회룡사-회룡폭포-석굴암-회룡탐센-회룡역

최창희 산중(山中)

0:00 / 0:00

260829 / 사패산 / 김구탄생150주년 및 김구암각문 / 회룡역-회룡탐센-반쪽바위-제1보루-제2보루-사패능선-사패산-사패능선-회룡사거리-회룡사-회룡폭포-석굴암-회룡탐센-회룡역

2 645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최창희 산중(山中)
3,03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2 645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 코스: 회룡역-회룡탐센-반쪽바위-제1보루-제2보루-사패능선-사패산-사패능선-회룡사거리-회룡사-회룡폭포-석굴암-회룡탐센-회룡역 • 거리: 12.34km • 시간: 6시간 49분 ———- [260829]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사패산 산행 - 오늘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1876.8.29 생)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구 선생 필적 암각문이 있는 사패산의 석굴암에 다녀왔다. 사패산 석굴암만 다녀오기 아쉬워서 반쪽바위와 1.2보루, 사패산 정상 그리고 회룡사도 둘러볼 겸 사패산 산행을 겸해서 다녀왔다. 회룡사는 함흥차사와 연관된 무학대사와 조선 태조 이성계와 관련있는 절이었다. 회룡이란 의미가 용이 돌아온다는 뜻이니 그 용이 이성계를 일컫는다고 한다. 회룡사를 지나 내려가다가 석굴암으로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 김구 선생 암각문을 만났다. 석굴암은 백범 김구 선생이 망명가기 전에 머물었었고 광복 이후인 1948년 무자년 가을에 다시 다녀가기도 하였다고 한다. 회룡사의 북쪽에는 석굴암(石屈岩)이 있는데, 이곳은 백범 김구가 상해로 망명하기 전 피신하였던 은신처이자 해방 후에는 지난 일을 회상하며 자연을 즐겼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석 3개로 이루어진 석굴암 입구에는 “石窟庵 佛 戊子 仲秋 遊此金九(석굴암 불 무자 중추 유차김구)”가 새겨져 있는데, 석굴암에 들른 김구 선생의 친필을 받아 당시의 언론인 남상도 등이 조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가인 동시에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꾼 인물이다. 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이기도 하다.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에 담긴 '나의 소원'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며 부강함이 아니라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떄문이다. - 김구 나의 소원 중에서 -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국가’를 꿈꾼 김구 선생의 정신은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