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가상 다큐멘터리 제12장] "소금 바다 위의 재봉틀... 청계천 1978년 봉제공장의 기억" |
소재하지 않는 도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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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가상 다큐멘터리 제12장] "소금 바다 위의 재봉틀... 청계천 1978년 봉제공장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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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하지 않는 도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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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도시를 집어삼킨 평행세계의 1970년대 말.
수몰된 청계천 위, 녹슨 철골과 거대한 콘크리트 부유체 속에는 여전히 쉼 없이 돌아가는 기계식 재봉틀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1.5미터 남짓한 비좁은 다락방 xưởng may (봉제공장),
창밖으로는 끝없는 바닷바람이 몰아치지만,
백열등 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은 여공들의 손끝은 따스한 가족의 내일을 꿰매고 있었습니다.
문명은 물밑으로 가라앉았어도 결코 가라앉지 않은 사람들의 온기와 연대의 기억.
[존재하지 않는 도시의 기억] 제12장에서 소금기 밴 바람 속 피어난 평화시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헤드폰을 착용하고 아날로그 재봉틀 소리와 잔잔한 파도 소리가 자아내는 레트로 ASMR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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