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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다는 말

Hluh_Hl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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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다는 말

125 просмотров · 13 часов назад
Hluh_Hl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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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냐고 적어놓고 한참을 그대로 뒀다. 날이 맑았다는 얘기. 집 앞에 꽃이 폈다는 얘기. 자주 걷던 길이 공사를 끝냈다는 얘기. 쓰다 보니 이걸 왜 쓰고 있나 싶었다. 별일 없다. 이 네 글자가 왜 이렇게 안 써지는지. 주소까지 적다가 펜을 놨다. #HluhHluh #자작곡 #발라드 #어쿠스틱 #별일없다는말 #편지 #카더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