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 2 : 일생 동안 쓰고도 다 쓰지 못한 것/120년 고불(古佛)의 마지막 말
구름여행자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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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 2 : 일생 동안 쓰고도 다 쓰지 못한 것/120년 고불(古佛)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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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臨濟)는 고함쳤습니다. 덕산(德山)은 몽둥이를 들었습니다. 조주(趙州)는 말했습니다. "차 한 잔 마시고 가게."
조주 종심 시리즈 2부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두 가지를 따라갑니다.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가르침 고함도, 몽둥이도, 극적인 장면도 없이 짧은 말 한 마디만으로 생각이 멈추게 만든 방식.
끽다거(喫茶去) — 차 마시고 가라
정전백수자(庭前栢樹子) — 뜰 앞의 잣나무
세발우거(洗鉢盂去) — 발우 씻으러 가라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 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2. 그가 남긴 것 사리를 줍지 말라는 유언.
"일생 동안 쓰고도 다 쓰지 못한" 주장자 한 자루.
종파는 없지만 천 년을 살아남은 말들.
"조주가 남긴 질문들은 수학 시험처럼 계산해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답'은 없습니다. 대신 '길'이 있습니다."
아직 1부를 안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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