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사후 100년... 하늘에 닿은 주탑, 땅에선 갈등 (KBS_448회_2026.04.18.방송)
KBS 세계는지금
0:00 / 0:00
가우디 사후 100년... 하늘에 닿은 주탑, 땅에선 갈등 (KBS_448회_2026.04.18.방송)
111 501 просмотр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KBS 세계는지금
569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111 501 просмотр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맞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172.5미터 높이의 '예수의 탑'을 완공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성당 내부에는 김대건 신부의 이름과 한글 성경 구절이 새겨지는 등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담겨 있다. 하지만 팬데믹 여파로 전체 완공 시점은 2030년대 중반으로 미뤄졌으며, 정문인 '영광의 파사드' 조성 과정에서 주민 이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광장 조성을 위해 수천 명의 주민과 상점이 철거 위기에 처하자 현지에서는 도시의 '집단 자살'이라는 비판까지 나온다. 가우디의 위대한 유산이 건축적 완성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이라는 큰 숙제를 마주하고 있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30 KBS 1TV 방송)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