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새벽 상하차 | 물류센터 야간 노동요 · 일하다 지칠 때 듣는 노래

한가락 HangaRock

0:00 / 0:00

새벽 상하차 | 물류센터 야간 노동요 · 일하다 지칠 때 듣는 노래

20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한가락 HangaRock
13 подписчиков
20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부제: 물류센터 상하차의 첫날 밤 밤 열 시 셔틀버스를 타고 처음 가 본 물류센터. 형광 조끼를 입고 레일 앞에 서자 상자가 끝도 없이 밀려옵니다. 손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커피도 반은 흘리는 새벽 세 시, 옷자리 반장님이 낡은 장갑 하나를 건낵니다. 나도 첫날 그러다며, 두 겹 끼면 덜 아프다고. 마지막 트럭 문이 닫히고, 퇴근 셔틀버스 창에 비친 내 얼굴은 웃고 있었습니다. ... 누구에게나 버거운 첫날이 있고, 그날을 넘기게 해 준 건 먼저 그 길을 걸은 사람의 낡은 장갑 하나였다는 걸 얘기해 주고 싶었어요. 처음이라 손바닥에 물집이 잡히는 밤을 보내고 계신다면, 정말 잘 버티고 계신 거예요. 그 장갑이 또 다른 첫날의 누군가에게 건네지며, 일터는 그렇게 이어져 온 것 같아요. ... Artist: HangaRock (한가락) Album: 일하다 지칠 때 듣는 노래 Track: 1. 새벽 상하차 ▶ 앨범 전곡 재생목록:    • 일하다 지칠 때 듣는 노래   #Hanga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