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바꾸려 하지 마세요 | 연애, 결혼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오랜 지혜
피터의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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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바꾸려 하지 마세요 | 연애, 결혼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오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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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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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운동의 '마리아폴리' 둘째 날입니다.
책에서 읽은 사연 하나를 나눕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다시 결혼했는데, 첫 번째와 똑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분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또 이혼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고요.
저자의 답은 이랬습니다. 원래 다 맞는 사람은 없고 맞춰 나가야 하는데, 그 방법은 상대를 바꾸려 드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상대를 위해 바뀌려 마음먹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노력할 때 상대도 노력하는 게 보이고, 그 시간이 쌓일 때 사랑이 싹튼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런 순간에는 신기하게도 내가 맞고 상대가 틀린 것처럼 느껴지니까요. (폭력처럼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은 이 이야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저는 결혼하지 않았지만, 성당에 다니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지혜가 오래 쌓여 있다는 게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00:00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나
00:33 성당 다니고 나서 알게 된 것
01:02 책에서 읽은 사연
02:03 저자의 답
02:52 알면서도 잘 안 되는 이유
04:36 마리아폴리에서 듣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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