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가볼까》상상했던 모습으로 자라지 못했다고 해서 어때서? | 한국 창작 동기부여 노래 |Korean Hip-Hop × Neo Soul|AI Original Song
sharpsharp5点准时放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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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볼까》상상했던 모습으로 자라지 못했다고 해서 어때서? | 한국 창작 동기부여 노래 |Korean Hip-Hop × Neo Soul|AI Origina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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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It's Not Over Yet'의 초기 버전은 이 한국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평소 한국이나 일본 곡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시도를 즐겨왔고 개인적으로도 결과물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가사와 오디오를 싱크(동기화)하고 이를 영상으로 편집하는 최적의 작업 방식을 완전히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다소 투박하고 가벼운 느낌의 버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한번 들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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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는 어른이 되면 모든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야 깨달았죠. 우리는 그저 처음 마주한 어른이라는 시간을 헤쳐 나가며, 때로는 길을 잃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요.
이 곡은 어린 시절과 성장, 현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국어 창작곡입니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상처와 외로움, 혹은 불행했던 순간들도 있었겠지만,
분명 누군가는 당신의 손을 잡아주고,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려주며, 우산을 씌워주거나 그저 평범하게 이런 말을 건네주었을 겁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
어릴 땐 미처 몰랐습니다. 그런 순간들이 바로 행복이었다는 것을요.
어른이 되어가며 일과 삶, 돈, 실패, 타인과의 비교, 그리고 책임감 같은 것들이 겹겹이 쌓여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었죠.
잊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한때 함께 웃고 사랑하며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손길들이,
사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요.
그들은 작은 빛의 조각이 되어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머물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우리는 어린 시절 꿈꾸던 모습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만나지 못한 사람도,
듣지 못한 노래도,
그리고 보지 못한 풍경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과연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계속 걸어가며 알아보기로 해요.
어쨌든,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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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볼까
[Intro – Spoken]
어릴 땐
스무 살만 넘으면
다 알게 되는 줄 알았어
뭘 좋아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어른이 될 건지
근데 뭐...
다들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Verse 1 – Storytelling Rap]
학교 끝나면 가방 던져 놓고
놀이터 한 바퀴, 해 질 때까지 놀고
멀리서 들려오던 "밥 먹어!" 한마디
그게 그렇게 좋은 건지 그땐 몰랐지
물론 매일 좋았던 건 아냐
혼나기도 했고 혼자 울던 밤도 많아
친구랑 싸우고 세상이 끝난 것 같다가
다음 날 매점 앞에서 또 같이 웃었잖아
기억이란 게 참 웃겨
아픈 건 그렇게 크게 울렸는데
시간이 지나 남은 건
비 오는 날 우산 들고 기다리던 사람
아무 이유 없이 내 편이던 한마디
생일날 삐뚤빼뚤 적어 준 편지
차 뒷자리에서 잠들었던 그 밤
그땐 몰랐어
그게 사랑인 줄
별거 아닌 줄 알았던 순간들이
사실은 꽤 큰 행복이었더라
[Pre-Chorus]
시간은 자꾸 앞으로 가고
나도 따라서 뛰다 보니
어느새 그때의 나를
한참 뒤에 두고 왔네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Chorus]
좀 더 가볼까
여기까지 왔는데
아직 못 본 게
너무 많잖아
내 추구미랑
조금 다른 내가 됐어도
뭐 어때
이것도 나인 걸
좀 더 가볼까
정답은 없어도
아직 만나지 못한
내일이 있잖아
오늘이 좀 별로였어도
내일은 또
모르는 거니까
[Verse 2 – Rap]
알람, 출근, 퇴근
또 월요일
현생은 생각보다 빡세지
통장 잔고 확인하다 현타 오고
SNS 속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고
누군 갓생
누군 벌써 자기 길 찾았대
나는 아직 로딩 중인 것 같은데
예전에 꿈꾸던 나는 어디 갔나
거울 속 얼굴에 물어본 적도 많아
"이게 맞나?"
근데 생각해 보면
그때도 답은 없었잖아
넘어지면 울고
배고프면 먹고
좋으면 웃고
다시 뛰어나갔잖아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모르는 채로도
한 발 더 가는 법을
배우는 건가 봐
[Pre-Chorus]
행복은 어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퇴근길 좋아하는 노래
편의점 앞 따뜻한 바람
오랜 친구의 "잘 지내?"
그런 소확행들이
계속 나를 살게 했나 봐
[Chorus]
좀 더 가볼까
여기까지 왔는데
아직 못 본 게
너무 많잖아
내 추구미랑
조금 다른 내가 됐어도
뭐 어때
이것도 나인 걸
좀 더 가볼까
조금 느려도
남들이 정한 속도는
내 알 바 아니잖아
오늘 좀 꼬였다고?
오히려 좋아
다른 길도
한번 가보자고
[Bridge – Spoken Rap / Minimal Piano]
가끔 그런 생각 해
어릴 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뭐라고 할까
"왜 이것밖에 못 했어?"
...아니
아마 제일 먼저
이렇게 물어볼 것 같아
"그래서?
밖에 나가 보니까
세상 재밌어?"
[Break – Humming]
Hmm...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조금만 더
보고 올게
[Final Chorus]
좀 더 가볼까
우리 여기까지 왔잖아
아직 못 가본 도시도 많고
못 본 바다도 많아
아직 모르고 있는 노래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
생각보다 이 세상에
남은 게 많잖아
좀 더 가볼까
급할 건 없잖아
갓생 아니어도
괜찮은 하루가 있잖아
울다가 웃고
길을 잃어도
또 뭐 어때
다시 찾으면 되니까
[Final Chorus – Harmonies]
좀 더 가보자
끝이 어딘진 몰라도
어릴 적 받았던 사랑들이
아직 여기 있잖아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 모든 작은 순간들이
어느새 빛이 되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잖아
그러니까...
한 번만 더
가보자고
[Outro – Spoken / Piano]
세상이 좋은 곳이냐고?
음...
아직 모르겠어
그래도
궁금한 건
아직 많아
그러니까...
좀 더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