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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2026 공주백제문화제 '웅진성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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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2026 공주백제문화제 '웅진성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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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주관한 이번 백제문화제의 ‘웅진성 퍼레이드’는 지난 10월 4일 총 1,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센터에서 공산성 연문광장까지 약 1.3km 구간에서 펼쳐졌다. 이번 퍼레이드는 최원철 공주시장, 공주시의회, 충청남도의회,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시민과 함께 직접 행렬에 참여해 퍼레이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퍼레이드는 ▴공주시가족센터(공주시다문화가족협의회),▴웃다리농악보존회, ▴공주시 향우회, ▴두레풍장 보존회,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무령왕 네트워크, ▴공주향토문화연구회 등 7개 지역단체와 무령왕의 행렬 및 공주시의 8개 읍면동(유구읍, 계룡면, 반포면, 의당면, 정안면, 금학동, 옥룡동, 신관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웅진성 퍼레이드는 각 읍면동별 특색을 담은 상징 조형물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와 차별화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읍면동 조형물은 제작에는 농협 공주시지부의 후원이 더해져 각 읍면동의 역사와 문화, 특산물 등 지역적 특징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유구읍의 ‘색동’, 계룡면의 ‘계룡산’, 반포면의 ‘철화분청사기’, 의당면의 ‘금동신발’, 정안면의 ‘알밤’, 금학동의 ‘학’, 옥룡동의 ‘양파’, 신관동의 ‘학사모’ 등 대표소재를 선정해 개성있는 조형물과 함께 행렬에 참여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매력을 직접 알렸다. 행렬을 따라 이동하는 다양한 조형물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주시 각 지역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웅진성 퍼레이드’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퍼레이드의 핵심 프로그램인 ‘무령왕 행차’가 웅장한 모습으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