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지우지 못한 니 번호 앞에서 오늘도 난 한참을 망설이고 있어" | 망설임 - MR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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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우지 못한 니 번호 앞에서 오늘도 난 한참을 망설이고 있어" | 망설임 - MR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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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D+의 신곡 " 망설임 " 공식 음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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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 Artist : MRGD+
· Song : 망설임
· Genre : R&B / Indie
📌 [Lyrics]
새벽 두 시가 지나
창밖엔 비가 내려
불 꺼진 작은 방에
휴대폰만 빛나
익숙한 니 이름을
한참 동안 바라봐
누르면 닿을 텐데
왜 난 그러지 못해
아직 지우지 못한 니 번호 앞에서
오늘도 난 한참을 망설이고 있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밤을 보내는지
끝내 누르지 못한 채 바라만 봐
난 아직 이 비 속에 서 있어
니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서
아무 말 없는 이 밤이 너무 길어
꺼진 화면 속에 너를 찾아
휴대폰을 내려놔
두 눈을 감아 봐도
함께 걷던 그날의
빗소리가 들려
내 옷깃을 잡으며
웃던 니가 생각나
이렇게 조용한 밤
니 목소린 더 선명해
아직 지우지 못한 니 번호 앞에서
오늘도 난 한참을 망설이고 있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밤을 보내는지
끝내 누르지 못한 채 바라만 봐
난 아직 이 비 속에 서 있어
니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서
아무 말 없는 이 밤이 너무 길어
꺼진 화면 속에 너를 찾아
지금 너에게 전활 걸면
어떤 목소릴 들을까
예전처럼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줄까
지우지 못한 니 이름
그 안에 남은 우리
손끝에 닿을 때마다
다시 그날로 돌아가
희미해지는 우리의 기억 속에
서로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래도 한 번만 널 부르고 싶어
아직 지우지 못한 니 번호 앞에서
오늘도 난 한참을 망설이고 있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밤을 보내는지
끝내 누르지 못한 채 바라만 봐
난 아직 이 비 속에 서 있어
니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서
아무 말 없는 이 밤이 너무 길어
꺼진 화면 속에 너를 찾아
내일 이 비가 그치면
나도 괜찮아지겠지
아무렇지 않은 하루
다시 살아가겠지
하지만 오늘 밤만은
조금 더 널 생각할게
지우지 못한 니 번호
그대로 남겨 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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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D+ Original Music
마음의 소리조차 묻히던 바쁜 일상 속,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깊은 감성 하나가 온전히 더해지기를 +
🎵 Music by MR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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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by MR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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