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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트럼프 운명의날'…승부처 7개가 가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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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트럼프 운명의날'…승부처 7개가 가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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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좌우할 미국 중간선거가 이제 곧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유권자들의 심판이 이번 투표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유세에 나섰습니다. 워싱턴DC의 명소인 링컨 기념관 연못 앞에서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심성 공약도 잇따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인 1인당 5천달러를 지급하는 이른바 '트럼프 배당금' 구상을 강조했는데요. 과연, 트럼프 대통령의 호소가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출범 이후 25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경 3,500조원의 부를 창출했다고 주장하며 이란 전쟁에 투입된 비용은 이에 비하면 '푼돈'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선거 전야에 자신의 이란전 개시 결정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한 겁니다. 전쟁 장기화 우려가 공화당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효과가 있겠습니까? [질문 3]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종전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란전쟁이 초래한 고물가에 실망한 지지층의 마음을 돌리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이란의 전략적 요충지인 게슘 섬을 공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국제 유가가 소폭 반등했는데, 중간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까요? [질문 4] 사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미국 내 유가 급등이 여당인 공화당에 대한 민심 이반의 주요 원인이 된 상황입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트럼프 대통령의 물가 상승과 생계비 대처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무당층에서는 불만 응답 비율이 77%까지 치솟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특정 정당 지지층을 넘어 중도층에서도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32%에 그쳤습니다. 재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앞섰습니다. 민주당이 46%, 공화당이 38%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으로 중간선거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질문 6] 중간선거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이 상원까지 다수당을 탈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에서 승리하는 '블루 웨이브'를 넘어 큰 격차로 승리하는 '블루 쓰나미' 가능성까지 거론되는데요.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7] 워싱턴 주에서 사복 차림의 주 방위군 병력 100명이 7개 카운티에서 투표함 감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에선 유권자나 선거 관리 요원을 위축시키거나 선거 결과에 개입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미국 중간선거 총비용이 1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단일 기부자 중에서는 일론 머스크 CEO가 약 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천억원을 쏟아부으며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선거에 직접 출마하지 않은 개인이 개별 선거에서 쓴 자금으로는 미국 역사상 최대일 듯한데요? [질문 8-1]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충돌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는 듯했던 일론 머스크가 다시 공화당의 최대 후원자로 돌아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중간선거 이후 일론 머스크를 조사할 경우 그를 보호하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머스크의 통 큰 정치 후원에는 이해관계가 걸려 있지 않을까요? [질문 9] 한편,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현역 한국계 의원들의 재선 여부와 새로운 한국계 의원의 의회 입성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현재 연방 하원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의원 가운데 민주당 데이브 민 의원과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 공화당 영 김 의원이 이번에 선거를 치릅니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민주당 댄 고 후보가 연방 하원 입성에 도전하는데요. 결과 어떻게 예상하세요?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