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헌책방에 두고 온 오후 — 프렌치 팝, 볼레로와 파두의 여운
포근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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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헌책방에 두고 온 오후 — 프렌치 팝, 볼레로와 파두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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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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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의 작은 탁자 위에 표지 없는 책 한 권을 펼칩니다. 누군가 접어 둔 페이지 사이로 오래된 오후가 되살아나고, 말하지 못했던 마음도 종이의 결을 따라 천천히 자리를 찾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장까지 서두르지 않고 머물러 보세요.
맑은 피아노와 프렌치 팝의 가벼운 걸음으로 시작해, 현악의 왈츠와 라틴 리듬이 작은 설렘을 더합니다. 볼레로의 따뜻한 목소리를 지나 파두 기타가 깊은 이야기를 건네면, 낮은 노래와 부드러운 오케스트라가 책갈피처럼 여운을 남깁니다.
▶ 첫 곡부터 다시 듣기: • [Playlist] 헌책방에 두고 온 오후 — 프렌치 팝, 볼레로와 파두의 여운
🎵 Tracklist
00:00 01. 레몬빛 창문 아래(Sous la fenêtre couleur de citron)
04:48 02. 분수대 옆의 노래
10:58 03. 다섯 번째 신호등(Le cinquième feu rouge)
15:02 04. 네 웃음에 리듬이 깨어나(Tu risa despierta el ritmo) (Inst.)
18:15 05. 한 박자 늦은 사랑(El amor de un compás tardío) (Inst.)
22:08 06. 마지막 키스는 돌아오지 않아(El último beso no vuelve)
26:49 07. 그 말은 아직 거기 있어(Lo que no dije sigue ahí)
31:33 08. 마지막 전차가 지난 다리(Le pont après le dernier tram)
36:12 09. 표지 없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A última página de um livro sem capa)
40:40 10. 낮은 목소리의 편지
45:20 11. 멈춰진 시간(Suspended Time)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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