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詩를 노래하다11 / 김광섭 - 인생(Poem Song)
정우의 힐링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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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詩를 노래하다11 / 김광섭 - 인생(Poe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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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고 많은 것을 움켜쥐려 애쓰며 살아온 날들,
전쟁 같던 하루 끝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낮이면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밤이면 하늘을 조용히 채우는 별빛.
우주는 우리에게 더 갖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저 바라보며 쉬어가라 말해주는 듯합니다.
칠십 년이라는 길고 긴 삶의 여정 속에서
진짜 보물은 멀리 있지 않고, 이미 내 곁에 있었음을 깨닫는 시간.
지친 마음을 보듬고 서글픈 기억을 비워내는
평화롭고 따뜻한 힐링의 음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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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원작: 김광섭 [인생]
너무 크고 많은 것을
혼자 가지려고 하면
인생은 무자비한
칠십 년 전쟁입니다.
이 세계가 있는 것은 그 때문이 아닙니다
신은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낮에는 해 뜨고
밤에는 별이 총총한
더 없이 큰
이 우주를 그냥 보라고 내 주었습니다
노래가사
인생 - 노을과 별빛 사이에
Life - Between Sunset and Starlight
커다란 세상을 손에 쥐려 했었네
I tried to hold the vast world in my hands
움켜쥘수록 아파오는 여린 두 손
The tighter I held, the more my tender hands ached
비워내지 못한 마음은 전쟁처럼
My unemptied heart was like a relentless war
하루하루를 서글프게 채워갔었네
Filling each day with a quiet sadness
고개를 들어보니 바람의 숨결이
Looking up, I feel the breath of the wind
다정한 선물처럼 다가오네
Approaching me like a tender gift
낮이면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The warm sunlight shining down by day
밤이면 하늘을 채우는 별빛
The starlight filling the sky by night
더 갖지 않아도 괜찮다고
Telling me it's okay not to hold onto more
우주는 그저 바라보라 하네
The universe simply bids me to gaze upon it
애써 다툴 필요 없이 길을 걸으며
Walking down the path without struggling to fight
숨 쉬는 이 순간이 평화롭구나
How peaceful is this simple moment of breathing
작은 기쁨들이 모여 빛이 되고
Small joys gather to become a light
내 안의 평화가 피어나네
And a quiet peace blooms within me
고개를 들어보니 바람의 숨결이
Looking up, I feel the breath of the wind
다정한 선물처럼 다가오네
Approaching me like a tender gift
낮이면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The warm sunlight shining down by day
밤이면 하늘을 채우는 별빛
The starlight filling the sky by night
더 갖지 않아도 괜찮다고
Telling me it's okay not to hold onto more
우주는 그저 바라보라 하네
The universe simply bids me to gaze upon it
칠십 년의 길고 긴 삶 속에서
In this long seventy-year journey of life
진짜 보물은 이미 곁에 있었음을
The true treasure was already by my side
그저 가만히 바라보며 미소 짓네
I simply gaze still and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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