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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중해산 최루탄 발사"..장갑차·물대포도 투입.."여기로 집결!" SNS 폭주, 봉쇄 반발 시위 강행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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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국이 폭력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시위 제한령을 내렸지만 곳곳에서 공공부문 투자 부족과
높은 물가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 경찰 7만명과 헬기, 장갑차 등이 투입되는 등 삼엄한 경계 속에 지역별로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 파리에서는 당초 바스티유 광장에서 동쪽으로 노조 행진이 허용됐지만, 파리 경찰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남동부 포르트디탈리로 이동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파리 경찰은 이날 정오까지
`다양한 금지 물품`을 압수했는데, 상황은 대체로 차분하다고 전했습니다.
파리 도심 곳곳에서는 지하철역이 폐쇄됐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주요 박물관·미술관이 하루 휴관했고 국제 아트페어 아트 바젤 파리는 하루 전 조기 폐막했습니다.
노란 조끼 운동 측은 다음 토요일인 오는 31일 추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시위가 전면 금지된 리옹에서는 대학교, 경찰서 앞에 약 150명이 모여 도로 봉쇄를 시도하며 시위를 강행하자 경찰은 최루탄을 던져 군중 해산에 나섰습니다.
낭트에서도 고물가에 항의하고 공공서비스 보호와 재정적, 사회적 정의 실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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