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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역사] 167. ‘불쌍한 사람들, 조선의 여자들: 물놀이 하면 곤장 100대'

박종인의 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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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역사] 167. ‘불쌍한 사람들, 조선의 여자들: 물놀이 하면 곤장 1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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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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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까지 마음대로 옷을 입을 자유, 그리고 마음껏 꾸밀 자유를 누렸던 이 땅의 여자들이 조선왕조가 성립되면서 불과 100년도 안 되는 사이에 옷을 마음대로 입지도 못하고 신발도 마음대로 신지 못하고 장신구로 마음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심지어 천민의 자식은 대대로 천민이 되는 그런 세상에 살게 됐습니다. 여자 이야기,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