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에게 쫓기던 아씨를 숨겨준 가난한 염색장이… 비단옷을 벗고 ‘며느리’가 된 순간 운명이 뒤집혔다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설월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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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에게 쫓기던 아씨를 숨겨준 가난한 염색장이… 비단옷을 벗고 ‘며느리’가 된 순간 운명이 뒤집혔다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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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공주의 가난한 염색장이 도윤.
비 오는 장터에서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아씨 혜령을 만나 자신의 쪽빛 천 수레에 숨겨 줍니다. 하지만 추격자들이 집 앞까지 들이닥치자 도윤의 어머니 금순은 뜻밖의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젖은 비단옷을 벗고 낡은 무명옷으로 갈아입은 혜령. 얼굴에는 쪽물을 덧바르고, 하루아침에 도윤의 ‘병든 며느리’가 되어 추격자들의 눈앞에 눕게 되는데….
목숨을 건 거짓 혼인이 진짜 인연이 되고,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쪽빛 비단 한 필이 가난한 염색방의 운명까지 바꾸기 시작합니다.
쫓기던 아씨와 가난한 염색장이 총각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따뜻한 반전과 인연이 담긴 옛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야담 #옛날이야기 #조선시대이야기 #민담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