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말에 전쟁 시작'..'누가 알리래!'..트럼프 '격노'..언론에 '반역' 딱지 '수사 박차' - [핫이슈PLAY] MBC뉴스 202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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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말에 전쟁 시작'..'누가 알리래!'..트럼프 '격노'..언론에 '반역' 딱지 '수사 박차' - [핫이슈PLAY] MBC뉴스 202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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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역'이라고 규정하며 격노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법무부가 관련 수사까지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한 기사 뭉치를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에게 전해주면서 '반역'이라고 적힌 쪽지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가 가장 격노한 언론 보도는 지난달 7일자 뉴욕타임스 기사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2월 초 백악관을 극비 방문해 이란 공격 계획을 공유하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과 정보당국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결행하게 된 과정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법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 제기 이전부터 이란 전쟁과 관련한 민감한 보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법무부는 이란 전쟁과 관련한 각종 기사와 관련한 정보 유출을 수사했고, 언론사뿐 아니라 전화와 이메일 서비스 업체 등에 대해서도 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기자들의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받은 월스트리트 저널은 성명을 내고 "정부의 소환장은 헌법이 보장한 취재 활동에 대한 공격"이라며 "필수적인 보도를 위축시키고 겁주려는 시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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