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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 계절 청랑 김무경

청랑 김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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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 계절 청랑 김무경

74 просмотра · 3 недели назад
청랑 김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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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Kim 님의 사연을 노랫말로 적었습니다. 떠나온 계절 미치도록 보고 싶은 밤 떠나온 계절의 문 앞에 당신의 이름 오래 바라보다 쓰던 안부를 접어두네 우리 사이 깊은 침묵은 잊어서 남은 것이 아니라 다시 아프지 않으려고 홀로 걸어온 먼 길이네 다시 만나면 흩어진 봄 예전처럼 꽃필 것 같아도 기억이 피워낸 그 꿈은 아름답고 슬픈 착각 오늘의 당신보다 그리운 건 서로의 전부였던 그 시절 우리 어긋난 인연 다시 이으면 눈부신 무늬도 풀리겠지 그래서 나는 돌아가지 않으리 가장 아름다운 계절 속에 환하게 웃던 당신과 우리 그 모습 그대로 남겨두리 그리움이 다시 문을 두드려도 그 계절의 문은 열지 않으리 당신을 품었던 그 다정함으로 이제는 나를 안고 살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