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담 억울하게 쫓겨난 안방 마님과 도련님, 돈 한푼 없어도 싱글벙글인 이유|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수면동화 | 오디오북| 전설| 설화
조선야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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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억울하게 쫓겨난 안방 마님과 도련님, 돈 한푼 없어도 싱글벙글인 이유|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수면동화 | 오디오북| 전설|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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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쌀 이백 석을 빼돌렸다는 누명을 쓰고 쫓겨난 안방마님 한씨 부인은 아홉 살 아들 문수의 손을 잡고 대문을 나서며, 첩 옥란을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남깁니다.
폐가에서 기억을 잃은 노인을 거두고 장터에서 셈 마님으로 이름을 얻어 가지만, 가장 믿었던 이가 등을 돌리면서 모자는 한겨울 길바닥으로 다시 내몰립니다.
모든 것을 빼앗긴 그 밤, 아들이 무심코 흘린 한마디에 마님의 얼굴에는 쫓겨나던 날의 그 웃음이 다시 번지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잊혀진 이야기 수집가, 조선 야담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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