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산은 이 동네에서 나를 제일 싫어한 사람에게 준다"
주파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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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산은 이 동네에서 나를 제일 싫어한 사람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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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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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의 작은 수수께끼] 한 편으로 끝나는 동네 추리극 · 30분
여기는 주파수 미상.
밤에 다이얼을 돌리다 보면, 어디에도 없는 동네의 방송이 잡힐 때가 있습니다.
오늘 잡힌 건 밤 열 시의 작은 주민 방송.
동네에서 제일 인색하던 철물점 할아버지가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 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읽으라고.
"내 재산은 이 동네에서 나를 제일 싫어한 사람에게 준다."
전화가 쏟아집니다. 다들 자기가 제일 싫어했다고요.
00:00 다이얼
00:24 밤 열 시, 은방울길 주민 방송
02:08 봉 영감
04:10 첫 번째 봉투
05:37 분식집 사장님
07:10 경로당 회장님
08:49 편의점 수아
10:40 짧은 전화들
11:51 택배 기사님 · 목수 태호
14:13 여기까지 정리
16:19 두 번째 봉투
19:24 철회
21:09 마지막 전화
24:27 세 번째 봉투
27:04 공짜
29:09 느린 마무리
29:53 다이얼
※ 창작 이야기입니다. 등장하는 동네·가게·인물은 모두 가상이며, 유언과 상속 절차는 이야기를 위해 단순화했습니다.
※ 그림과 목소리, 배경음악은 AI 도구로 만들고, 대본과 연출은 직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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