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40도 안팎 더위…폭염중대경보 확대 / KBS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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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남 40도 안팎 더위…폭염중대경보 확대 / KBS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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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어제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38.8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는데요.
양산은 7월 관측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지도에 붉게 표시된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 4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부산과 양산 39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과 창원 등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온열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에 쌓인 열기가 밤더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일주일 넘게, 제주는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 25.3도, 부산 27.4도, 강릉 28.7도 가리키고 있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4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8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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