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엔 10만원도 아까워 하면서 시댁 김장비용 보태라는 남편 저는 짐 싸서 제주도 여행갔습니다 김장 당일, 절인 배추 앞에서 시모는 뒷목잡고 남편은 무릎꿇었죠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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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엔 10만원도 아까워 하면서 시댁 김장비용 보태라는 남편 저는 짐 싸서 제주도 여행갔습니다 김장 당일, 절인 배추 앞에서 시모는 뒷목잡고 남편은 무릎꿇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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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생신에 보태려던 단돈 10만 원. 그 돈을 두고 남편은 "출가외인이 돈을 빼돌린다"며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자기 조카 장난감에는 30만 원을 턱턱 쓰면서,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철저히 남 취급하는 남편.
그런데 며칠 뒤, 시어머니는 올해 김장을 150포기나 할 테니 200만 원을 보내고 연차를 내서 무를 썰라고 통보합니다. 내 부모에게 쓸 10만 원은 아까워 벌벌 떨더니, 자기 식구들 김치 200만 원어치에는 제 피 같은 돈과 노동력을 당연하게 갈취하려는 뻔뻔한 시댁!
더 이상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시어머니의 탐욕을 이용해 절임 배추 250포기를 시댁 마당에 산더미처럼 쏟아지게 만들고, 저는 평생 고생만 하신 친정엄마와 함께 최고급 제주도 스파 여행을 떠나버렸습니다!
고춧가루를 뒤집어쓴 채 배추 지옥에서 엉엉 울며 무릎 꿇은 남편의 최후, 그리고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통쾌한 사이다 결말까지! 오늘의 기막힌 사연, 영상으로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