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일한 집에서 쫓겨난 염부와 열 살 딸, 대문을 나서자 두 사람은 오히려 환하게 웃었다… |조선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 수면이야기
한월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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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일한 집에서 쫓겨난 염부와 열 살 딸, 대문을 나서자 두 사람은 오히려 환하게 웃었다… |조선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 수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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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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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년 품삯도 받지 못한 채 눈 덮인 갯벌로 쫓겨난 염부 돌쇠, 그런데 그는 “바닷물이 말라도 소금은 남는 법”이라며 오히려 웃었습니다. 모두가 바보라 손가락질하던 돌쇠에게는 새 주인 윤두만조차 두려워한 오래된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불타 버린 장부, 빼앗긴 염전, 그리고 모든 숫자를 기억하는 열 살 딸 봉순. 죽은 박 진사가 남긴 마지막 뜻과 이십 년 동안 갯벌에 묻혀 있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가진 것 하나 없던 부녀의 운명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사람의 땀과 은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따뜻한 교훈을 담은 조선 민담·야담 이야기입니다. 편안한 오디오북으로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이런 옛날이야기가 좋으셨다면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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