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 질기게 드시지 마세요! 삶은 뒤 '이것' 한 겹만 벗겨 얼려 두면 겨울 내내 부드럽고 푸른 시래기를 꺼내 먹습니다. 김장 무 사 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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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 질기게 드시지 마세요! 삶은 뒤 '이것' 한 겹만 벗겨 얼려 두면 겨울 내내 부드럽고 푸른 시래기를 꺼내 먹습니다. 김장 무 사 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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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무에 딸려 온 무청, 베란다에 널었다가 누렇게 바래거나 곰팡이가 핀 적 있으시죠. 애써 삶아 얼린 시래기가 국에 넣어도 고무줄처럼 질겼던 분도 많으실 겁니다. 오래 삶아도 질긴 데는 따로 까닭이 있었고, 삶은 뒤 따뜻할 때 '이것' 한 겹만 손질하면 같은 무청이 몰라보게 부드러워집니다. 소금물에 삶고 뜸 들이는 시간, 한 번 먹을 만큼 납작하게 얼리는 법, 얼린 시래기로 끓이는 된장국·볶음·시래기밥까지 차례대로 담았습니다.
⏱ 타임라인
00:00 무 사 오셨으면 잎부터 잘라 두세요
01:21 무청은 사 오자마자 잘라야 하는 이유
03:32 베란다에 생으로 널면 생기는 일
05:50 삶아 얼렸는데도 질긴 까닭
07:39 정답은 줄기의 얇은 껍질입니다
09:28 한 솥에 끝내는 삶기와 헹구기
11:43 한 번 먹을 만큼 납작하게 얼리기
13:35 얼린 시래기, 이렇게 꺼내 쓰세요
15:28 이럴 때는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17:26 김장 무 한 단이 겨울 반찬이 됩니다
※ 삶는 시간은 무청 굵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굵은 줄기를 손톱으로 눌러 확인하세요. 끓는 물을 다룰 때는 고무장갑과 긴 집게를 쓰시고, 곰팡이가 핀 시래기와 한 번 녹인 시래기는 다시 쓰거나 얼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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