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비 (마태복음 5장 44-45절), CCM 찬양 / Worship / Praise / 빛
빛으로 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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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비 (마태복음 5장 44-45절), CCM 찬양 / Worship / Praise /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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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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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태복음 5장 44-4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말씀 중 하나가 있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상처받은 사람에게
이 말씀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악을 선이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부당한 일을 당했는데
아프지 않은 척하라고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우리의 눈을
하늘 아버지께로 돌리십니다.
해가 뜹니다.
좋은 사람의 집에만
햇살이 머무르지 않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의로운 사람의 밭만 골라
적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오늘의 햇살과 비를 허락하십니다.
이것이
하늘 아버지의 선하심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자주
상대의 반응을 따라 움직입니다.
나에게 잘하면 잘하고,
나를 아프게 하면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조금 다른 삶을 보여 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경계를 넘어
미움이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 시작이
기도입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한 일을 옳다고 인정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손으로 복수를 완성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지막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움 때문에
내 영혼까지 그 사람에게 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도
누군가의 이름 앞에서 마음이 굳어질지 모릅니다.
그럴 때
당장 사랑의 감정부터 만들어 내려고 애쓰기보다
그 이름 하나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 사람도 주의 손에 맡깁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제 마음이 미움으로 변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같은 해를 비추시고
같은 비를 내리시는 아버지를
우리도 조금씩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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