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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교회의 상처 마주한 교황…레오 14세, 프랑스 사목방문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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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교회의 상처 마주한 교황…레오 14세, 프랑스 사목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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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사목방문했습니다. 파리에 도착한 교황은 화재의 상처를 딛고 복원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프랑스 교회와 함께 기도하고, 교회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루르드에서는 프랑스 주교단을 만나 교회 내 성폭력 문제를 언급하고, 성폭력 피해자 7명을 비공개로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습니다. 교황은 교회가 자신의 상처와 잘못을 직시하고 진실 규명과 정의, 배상과 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며 회개와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또 청년과 이주민, 새 신자와 병자들을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프랑스 교회가 세상 안에서 평화와 희망을 전하는 ‘희망의 선교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의 3박 4일 프랑스 사목방문을 영상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