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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06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시편 55:16-23)

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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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06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시편 5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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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자신의 혈육인 압살롬과 가장 가까운 친구인 아히도벨에게 배신당하여 목숨이 경각에 달리자 슬픔과 상실감이 고발과 저주로 폭발하기도 하지만 다윗은 분명한 확신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원수에 보응할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1. 신앙고백(16-19절)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일회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다시 기도할 것을 주체로서 다짐하면서 큰 소리로 간절히 계속해서 기도할 것을 강조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의 하나님께 부르짓어 언약을 지키고 신실하신 여호와께서 대답하시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대적은 너무나 강력한 반면 자신은 너무나 미약하다고 여겨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창조기사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와 같이 하루 시작을 아침으로 보지 않고 해질녁으로 태양은 변함없이 있지만 우리 눈에 보일 때도 안보일 때도 있기에 변함없이 항상 기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 3번 기도는 하루 3번 식사하는 것과 동일하게 영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풀이합니다. 칼과 창으로 싸우는 전투에서 무수한 대적들에 둘러쌓이면 아무리 용맹해도 죽은 목숨과 같은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구속하여 평안케 하여 주셨기에 지금의 어려움도 벗어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태초부터 영원히 계신 하나님이 의인의 기도를 들으사 악인에게 보응하셔서 괴롭게 하는 악인들은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2. 고발(20-21절) 다윗을 가리키는 화목한 자를 치는 악인이 손을 들어 다윗을 해하기 위해 반역하여 군사를 일으킨 압살롬과 아히도벨 행동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한 것입니다. 슬픔과 고통의 자리에서 일어나 공의를 구현하는 삶의 자세로 마음에 평안을 회복합니다. 악인의 입술과 마음, 말과 행실을 대조하여 표리부동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질타합니다. 다윗은 당시 가장 부드러운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버터와 악인 입에서 나오는 말을 비교하며 밖으로 표현되는 부드러움과 달리 그 마음은 살기와 악의로 가득한 마음을 전쟁으로 비유합니다. 압살롬 반역으로 다윗에게 행한 악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말을 반복하며 이중적 처신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3. 확신(22-23절) 네 짐은 다른 사람의 짐이 아닌 다윗 자신을 객관화하여 스스로에게 모든 짐을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그 짐은 지금까지 다윗을 억누르고 고통 가운데 있게 하였던 대적들의 악행으로 느끼던 근심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의인의 요동함이나 실족을 허락하지 않으셨듯이 미래에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친구간 신의를 버리고 배신한 자에게 임할 하나님 징벌과 자신은 하나님을 의지하겠다고 합니다.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는 하나님을 사용하여 악인이 하나님 심판에서 빠져 나라 수 없음을 말합니다. 공의로 악인과 의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의인은 붙잡아주셔서 요동함이 없게 하시는 반면 피를 흘리게하며 속이는 자들인 악인은 저희가 살아갈 날의 반도 살지 못하고 갑자기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처음에 문제를 피해 광야로 가고자 하였으나 그곳이 자신의 안식처가 될 수 없기에 참된 안식처임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자 하였습니다. 현실을 도피하는 행위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나갈 때 우리를 구원하시며 악인에 대하여 심판과 보응을 내실 것을 알고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로운 결단을 구축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