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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농가들이 다 떠나고 있습니다..", 3대째 마늘밭을 지키는 29살 청년농부의 하루

농부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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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농가들이 다 떠나고 있습니다..", 3대째 마늘밭을 지키는 29살 청년농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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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도감 p.011 경북 의성 마늘 싱싱보따리 편 또래들이 도시로 향하던 나이, 스물셋의 청년은 의성의 마늘밭으로 들어왔습니다. 할아버지가 일구고 아버지가 이어온 땅을, 3대째 잇는 청년. "작물은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믿음으로, 새벽이면 가장 먼저 밭에 나섭니다. 공판장에 넘기는 대신, 한 해 80톤을 손수 택배로. 하지만 그 길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마늘이 땅속에서 통째로 녹아 1억 5천을 잃은 해, 3천만 원을 팔고도 500만 원이 안 들어온 날들. 그리고 값싼 수입산에 밀려, 옆 동네 어른들은 하나둘 마늘을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청년은 6년째, 같은 밭에서 같은 마음으로 마늘을 키웁니다. 경북 의성 싱싱보따리, 김태혁 농부님을 만나봤습니다. ━━━━━━━━━━━━━━━━━━━━━━━━━━━━━━ ⏱ 챕터 00:00 인트로 01:39 스물셋, 마늘밭으로 02:31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 04:06 매일 밭에 나오는 이유 04:36 공판장 대신 택배, 80톤 07:21 하루 400~500건의 주문 08:32 햇마늘과 산지직송의 차이 10:14 단골이 다시 찾는 이유 11:00 의성이 마늘 산지인 이유 12:00 의성인데, 육쪽마늘이 아니다 13:17 갓 캔 마늘 첫 시식 15:23 매일의 관리와 기록 16:29 1억 5천을 잃은 해 17:46 마늘값과 식량안보 19:52 중국산과 국산, 구분법 20:30 기억에 남는 순간, 그리고 목표 ━━━━━━━━━━━━━━━━━━━━━━━━━━━━━━ 🎬 농부도감 농부의 하루, 철학, 땀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 인스타그램: @farmers_archive_ 📧 출연/협업 문의: nbdogam@gmail.com ▬▬▬▬▬▬▬▬▬▬▬▬▬▬▬▬▬▬▬▬▬▬▬▬▬▬▬▬▬ #마늘 #의성마늘 #대서마늘 #청년농부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