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까지 밀어준 미래식량, 식용곤충은 어디로 갔나 | 고소애 귀뚜라미
맛있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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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까지 밀어준 미래식량, 식용곤충은 어디로 갔나 | 고소애 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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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0년 곤충산업 육성법을 만들고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에 고소애, 쌍별이라는 이름까지 붙였지만, 식용곤충 농가는 4년 새 3분의 1 가까이 줄었습니다.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세계 최대를 내세운 곤충 공장들이 큰돈을 모으고도 청산과 법정관리로 무너지는 동안, 길거리 냄비의 번데기는 오늘도 끓고 있습니다. 유엔이 미래식량으로 꼽은 곤충은 왜 우리 식탁에 오지 못했을까요? 2013년 로마 FAO 보고서에서 출발해, 곤충을 막은 세 가지 벽과 번데기만 살아남은 뜻밖의 이유까지 따라갑니다.
타임라인:
00:00 번데기만 살아남은 미래식량
01:38 곤충이 미래식량이 된 날
03:03 징그러워서 안 먹었을까
04:02 곤충을 막은 세 가지 벽
05:22 벌레 공장에 몰린 돈
07:13 세계 최대 공장들의 몰락
08:23 FAO가 처음 가리킨 곳
08:50 밥이 아니라 사료와 약으로
10:27 번데기는 어디서 왔나
11:44 다시, 번데기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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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출처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Mister No, CC BY 3.0 (편집)
Tenebrio molitor larvae FV3, Fvukajlovic, CC BY 4.0 (편집)
Zweifleckgrille Gryllus bimaculatus 1, Holger Krisp, CC BY 3.0 (편집)
동의보감(319-2), 문화재청, 공공누리 제1유형 (편집)
Eva Müller, ©FAO/Roberto Cenciarelli (편집)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CC BY 4.0 — Investigations, Morning, Marty Gots a Plan, Brain Dance, Stay the Course, Grand Dark Waltz Trio Allegro, A Very Brady 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