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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그들은 왜 관청부터 불태웠을까? 낡은 호패에 답이 있다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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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그들은 왜 관청부터 불태웠을까? 낡은 호패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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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4월, 왜군이 한양에 들어오기도 전에 가장 먼저 불길에 휩싸인 관청이 있었습니다. 노비 문서를 관리하던 장예원(掌隷院). 불을 지른 사람은 다름 아닌 조선의 백성들이었습니다. 역사 컬렉터 박건호가 소장한 노비 호패 한 점, '이노 순철(李奴順喆)'. 주인의 성 아래 이름이 새겨진 이 작은 나뭇조각을 따라 장예원 터와 남산골 한옥마을을 걸으며 조선 노비들의 이름과 삶, 그리고 노비 문서가 불타고 신분제가 무너지기까지의 302년을 따라갑니다. 📦 박건호의 역사박스 ⏱ 챕터 00:00 인트로 00:33 조선 인구의 30~40%는 노비였다 01:04 역사 컬렉터의 상자, 신분을 새긴 호패 02:12 주인의 성이 새겨진 노비 호패 '이노 순철' 03:03 호구단자 속 '천구(賤口)' 04:15 장예원 터를 찾아서 05:33 장예원에 불을 지른 사람은? 07:31 개똥이, 도야지, 두꺼비… 노비의 이름 09:44 노비는 어디에 살았을까, 남산골 한옥마을 10:56 행랑채와 '줄행랑' 11:47 노비를 가장 많이 거느린 양반, 그리고 퇴계 이황 12:50 1592 → 1801 → 1894, 노비제의 끝 13:50 에필로그, 순철의 호패 👤 출연 박건호 (역사 컬렉터, 『컬렉터, 역사를 수집하다』 저자) 🎬 연출·편집 너머로 ※ 일부 장면에 AI 생성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조선 #노비 #호패 #장예원 #임진왜란 #퇴계이황 #남산골한옥마을 #한국사 #박건호 #역사박스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