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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20장 1-7절

Jubilee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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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20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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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ilee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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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https://www.buzzsprout.com/2601879/fa...) 요약 오늘 본문은 온 이스라엘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 모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당시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었던 벧엘이 종교적 중심지였다면(27~28절), 미스바는 정치와 군사적 중심지였습니다. 사사기 1장에서는 여호수아의 죽음 후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야 할지를 여호와께 물었었고, 이제는 가나안이 대상이 아니라 동족 베냐민 지파와 싸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때 칼을 빼는 보병 사십만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레위인에게 자세한 상황을 듣습니다. 레위인은 자신과 첩이 기브아에서 겪었던 경험을 말합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을 세워 달라고 요청합니다. 묵상 포인트 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더디게 응답하던 이스라엘이, 한 인간의 분노 앞에서는 모이는 장면입니다. 사사기 전체에서 자기 소견대로 흩어져 살던 백성이, 한 여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혹시 우리는 모이는 그 자체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장 눈에 보이는 상황에는 나름 즉각 반응하면서도 혹시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더디 움직이고 있지는 않나요? 2. 레위인의 답변은 진실을 말하는 듯하지만,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기브아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고 자기 첩을 욕보여 죽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첩을 끌어내 준 사실(19:25)은 생략합니다. 기브아에 가자고 고집한 자신의 책임도 언급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언급 또한 전혀 없습니다.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자신을 피해자로만 그리는 레위인의 모습을 거울 삼는다면 우리의 시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혹시 우리는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 관점으로만 살고 있지는 않나요?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7절) 3. 이스라엘과 레위인이 미스바에 모였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그들은 말인즉 여호와 앞에 모였지만 정작 여호와께 묻는 일은 없습니다. 나중에 여호와께 묻는 때에도(18절) 이미 결정을 내린 후입니다. 한 레위인의 왜곡된 보고만을 믿고, 인간적인 분노로 누군가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은 욕망에 이끌려 가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과 실제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외적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과 진정한 거룩함을 살아내는 것은 다릅니다. 여호와 앞에 모인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과연 그 모임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오늘 우리의 예배와 기도와 삶은 사사기 시대 이스라엘과 얼마나 많이 다르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Support the show (https://www.buzzsprout.com/2601879/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