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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명 앞에서 엄마 관 뒤를 걷던 12살 해리 왕자, 29년 뒤 대전에 오겠다고 한 이유

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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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명 앞에서 엄마 관 뒤를 걷던 12살 해리 왕자, 29년 뒤 대전에 오겠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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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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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관 위 흰 꽃 사이에 편지 한 통이 놓여 있었습니다. 받는 사람은 한 단어, '엄마'. 그 편지를 쓴 열두 살 해리는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어머니 관 뒤를 걸었고, 그 뒤로 거의 20년 동안 울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9년 뒤, 그 아이가 한국의 상이군경들에게 영상을 보냈습니다. '곧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모래 속에 머리를 묻었던 시간, 두 번의 아프가니스탄, 2008년 귀국 비행기에서 마주한 병사 셋, 다친 군인들의 국제 대회 인빅터스 게임, 그리고 2029년 대전. 관 뒤를 걷던 아이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다시 걷는 길을 만들었는지 따라가 봅니다. 0:00 관 위의 편지 0:44 엄마의 둘째 1:58 마지막 통화 2:51 관 뒤의 길 3:51 모래 속에 묻은 머리 4:16 아프가니스탄 4:41 돌아오는 비행기 5:33 정복되지 않은 6:57 20년 만의 말 7:53 다시 걷는 길 9:06 2029년, 대전 10:34 혼자 걷지 않아도 사실관계는 2026년 10월 15일 기준입니다. #해리왕자 #다이애나 #인빅터스게임 #대전 #상이군경 #영국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