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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가 '라 붐'에 가둬 둔 책받침 속 소녀 소피 마르소, 프랑스 최고 훈장을 거절한 여자

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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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가 '라 붐'에 가둬 둔 책받침 속 소녀 소피 마르소, 프랑스 최고 훈장을 거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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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에 찍은 영화 '라 붐'으로 하루아침에 온 나라가 아는 얼굴이 된 소녀. 80년대 한국 학생들의 책받침 속에도 그 얼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몇 년 뒤, 빌린 돈 100만 프랑으로 자기를 붙잡은 계약서를 사들였습니다. 고작 사흘짜리 촬영 때문에 영화사와 맞선 열여섯 살, 혼자 살던 캄캄한 시절, 열여덟 살에 거물 감독 앞에서 지킨 한마디, 그리고 40년 가까이 지나 털어놓은 그날의 이유. 2026년 EBS '위대한 수업' 강연자로 한국 시청자 앞에 서는 소피 마르소의 이야기입니다. 0:00 열세 살 주인공의 빚 0:40 뛰어다니던 아이 0:59 라 붐 1:49 모두가 알아본 얼굴 3:41 찍을 수 없던 2년 4:18 학교 가는 길에서 돌아서다 5:03 영원히 열세 살로 5:51 어른 여자의 역할 6:17 사흘짜리 계약 7:00 100만 프랑 7:59 작은 주먹 8:59 거절한 훈장 9:25 한국과의 인연 9:52 모든 나이 사실관계는 2026년 10월 20일 기준입니다. #소피마르소 #SophieMarceau #라붐 #책받침여신 #위대한수업 #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