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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도 함께 적어 주세요” 논밭 대신 멈춘 방앗간을 고른 며느리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선넘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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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도 함께 적어 주세요” 논밭 대신 멈춘 방앗간을 고른 며느리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오디오북

132 просмотра · 8 ч назад
선넘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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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다던 방앗간을, 왜 돈까지 주고 사려 하십니까?” 시아버지가 남긴 살림을 나누던 날, 보리는 논 두 마지기와 작은 밭 대신 겨우내 물레 한 번 돌지 않은 방앗간을 고릅니다. 남의 곡식을 고르고 쌀자루를 묶어 온 보리에겐 꼭 한 번 제 이름으로 품삯을 받아 보고 싶은 소원이 있었지요. 닷새 뒤, 열쇠를 냉큼 내주었던 아주버님이 돈주머니를 들고 돌아옵니다. 수리비까지 얹어 줄 테니 방앗간을 넘기라고요. 보리는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날 아침 마른 물받이에 걸려 있던 젖은 낙엽 두 장이 마음에 걸렸거든요. 밤새 비 한 방울 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선넘네극장의 창작 야담 《멈춘 방앗간을 고른 며느리》입니다. 오늘은 조선 남원의 방앗간으로, 보리의 이야기를 들으러 갑니다. ※ 이 영상은 조선시대 남원을 배경으로 선넘네극장에서 새롭게 창작한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은 허구이며, 그림·영상·음성 제작에 AI를 활용했습니다. #야담 #창작야담 #옛날이야기 #선넘네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