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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부터는 남이 정해 준 칸을 지우세요, 남은 서른 해는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 잠들기 전 듣는 톨스토이·키케로·정약용 | 중년에 읽는 인문학

중년에 읽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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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부터는 남이 정해 준 칸을 지우세요, 남은 서른 해는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 잠들기 전 듣는 톨스토이·키케로·정약용 | 중년에 읽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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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읽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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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뭐 하고 싶으세요?" 이 물음 앞에서 말문이 막혔던 분께 드립니다. 취업, 결혼, 집, 아이 대학까지 칸은 다 채웠는데, 그다음 칸이 비어 있는 쉰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그 빈칸 앞에 먼저 서 본 세 사람에게, 쉰부터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불을 끄고, 편하게 들어 주세요. 📚 오늘의 고전 ·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반듯한 삶과 잘 산 삶은 다를 수 있다 ·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 — 큰일은 힘이 아니라 판단으로 한다 · 정약용 '사의재' — 생각은 맑게, 용모는 단정하게, 말은 적게, 행동은 무겁게 🎧 타임라인 0:00 오늘의 고민 1:56 톨스토이 · 반듯한 삶과 잘 산 삶은 다를 수 있다 6:15 키케로 · 큰일은 힘이 아니라 판단으로 한다 10:43 정약용 · 모든 것을 잃은 방에서 다시 시작하기 14:58 은퇴까지 남은 해를 세어 본 당신에게 15:56 오늘 밤 해 볼 한 가지 ✍️ 원고는 직접 썼고, 고전 인용은 원전의 뜻을 새로 옮겼습니다. 낭독은 제작자 본인의 목소리로 만들었습니다. 배경 영상: Pixabay 🎹 배경 음악: 채널 자체 제작 (AI 작곡 도구 ACE-Step 1.5로 만든 피아노곡) #오디오북 #잠들기전듣는 #인문학 #중년 #50대 #인생후반 #은퇴 #톨스토이 #키케로 #정약용